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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영화, 연극 제작사 도호에서 처음 무대화하는 하라야스 히사의 작품 "킹덤"에 양단화 역을 우메자와 미나미( 노기자카 46 )와 미야 루리카가 맡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킹덤은 이미 실사 영화로 제작 야마자키 켄토 , 요시자와 료 , 하시모토 칸나 , 나가사와 마사미 , 오사와 타카오 등이 참여하여 2편까지 제작된 작품이어서 더 큰 기대가 된다.
양단화역 배우들 코멘트
<우메자와 미나미>
이번에, 양단화 역을 맡게 되었습니다. 개개인의 캐릭터에 엿볼 수 있는 충성심과 야심, 누군가를 지키는 힘과 불굴의 정신에는 살아가는 시대는 달라도 지금을 사는 우리에게도 통하는 마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작품, 이 싸움에 나도 도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벌써부터 두근두근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느끼는 마음을 소중히 해 다른 배우 여러분과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미야 루리카>
킹덤의 세계관 속에서 힘과 날카로운 지략과 아름다움을 갖춘 매력적인 양단화를 연기할 수 있는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원작 팬 중 한 명으로 소중히 작품에 마주 보고 마음을 담아 만들어 많은 분들께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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