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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쿠츠나 시오리, 해외 촬영 중 '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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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츠나 시오리 (데드풀2 유키오역)

 

데드풀 2에 유키오역으로 출연하여 데드풀에게 명랑한 목소리로 "Hi~ Wade~"라고 싱글거리며 귀엽게 인사를 건네는 모습으로 깊은 인상을 주었던 배우 쿠츠나 시오리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갱신, 해외 촬영 중 골절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전혀 예상치 못한 일로 최근 몇 달 동안 어수선했습니다."라고 울을 뗀 쿠츠나 시오리는 "어릴 때부터 너무 말괄량이여서 오히려 지금까지 골절을 겪지 않은 것이 신기할 정도인데, 설마 촬영하러 온 이국에서 이렇게 될 줄은..."이라며 다수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습니다.

 

이어 "회복이 될 때까지 촬영을 쉬게 되어 많은 분들께 걱정과 폐를 끼쳐드렸는데 동료, 스태프분들이 온 힘을 다해 저를 응원해주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의사 선생님, 간호사와 정체사, 재활 선생님들, 정말로 신세 많이 졌습니다."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갈 길이 멀지만 일단 촬영을 재개하게 돼 감사한 마음입니다. 현지까지 달려와 준 엄마와 동생도 정말 고마워, 영상 통화나 메시지로 많은 사랑을 전해준 친구들도 모두 고마워, 여러분 덕분에 이 기간 동안 어떻게든 즐겁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촬영 마지막까지 다 함께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멋진 작품이 되길 바라며 기대해주세요."

 

쿠츠나 시오리 / 인스타 @shiolikutsuna

 

쿠츠나 시오리 / 인스타 @shiolikutsuna

 

쿠츠나 시오리 / 인스타 @shiolikutsuna

 

쿠츠나 시오리 / 인스타 @shiolikutsuna

 

쿠츠나 시오리 / 인스타 @shiolikutsuna

 

쿠츠나 시오리 / 인스타 @shiolikuts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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