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번역
2022. 10. 19.
배우 시다 미라이 Mirai Shida (志田未来) '주간문춘' 화보 & 인터뷰
일본 배우 시다 미라이 (Mirai Shida) 주간문춘 2022.10 '원색 미녀 도감' # 인터뷰 내용 Q. 올해 5월에 스물아홉이 된 시다 미라이 씨, 최근에는 같은 세대나 연하의 스태프도 많아졌다면서요? "어렸을 때 드라마에서 보던 분과 같이 일하게 돼서 신기한 기분이 듭니다"라고 말해 주셨던 적이 몇 번 있어요. 조금 쑥스럽네요. Q. 주연과 조연 모두 즐길 수 있는 경지에 있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어떤가요. 조연이라면 연기하는 것을 즐길 수 있다고 할까, 어떤 역이든 도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주연이라고 하면 똑바로 이야기의 중심에 서서 정통 연기를 하는 그런 차이를 느끼게 됐어요. 방영 중인 드라마 '퍼스트 펭귄!'에서는 어머니 역을 맡고 있어, 가급적 아들 역의 아이와 소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