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도 유명한 일본의 배우 아라가키 유이가 올해도 어김없이 메이지의 겨울 한정 초콜릿 「Meltykiss 」 모델로 함께 했습니다. 아라가키 유이가 「Meltykiss 」의 모델을 맡은 것은 올해로 12년째입니다. 역시 각키라고 할까요.
# 인터뷰 내용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라가키 유이입니다.
올해도 눈 같은 초콜릿 멜티 키스 광고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2가지 콘셉트로 촬영했는데요
'겨울이 입안에서 녹아버리기 전에' 콘셉트에서는 지금까지와 같이 눈 내리는 멜티 키스 세계에서 순식간에 입안에서 녹아 사라져 버린 슬픔 아쉬움 같은 것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 '코트 입고 초콜릿 사러 가자!' 콘셉트에서는 패션 잡지 촬영 같은 기분으로 촬영했습니다. 이번에도 이 촬영을 위해 코트나 스웨터를 제작해주셔서 매번 감동하고 있습니다.
Q. 지금처럼 코트를 입는다면, 어디에 가고 싶습니까?
그건 물론 멜티 키스를 사러 가겠습니다.(웃음) 멜티 키스를 사서 돌아오는 길에 산책도 하고 싶네요.
Q 올해 멜티 키스는 10월 11일에 홋카이도 선행 발매된다고 들었습니다. 아라가키 유이씨는 홋카이도에 어떤 추억이 있습니까?
홋카이도에는 CM, 드라마, 영화 등으로 많이 방문했었습니다. 촬영으로 장기간 머무는 경우가 많았는데 음식도 맛있었고
홋카이도 촬영이라 하면 뭐랄까 광활한 경치를 배경으로 촬영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여기가 내가 알고 있는 일본인가?' 싶을 정도로 다이내믹하고 훌륭한 경치가 산도 바다도 어디든 펼쳐져 있어서 항상 힐링이 되었고 감동하곤 합니다. 홋카이도에 언제나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Q 멜티 키스는 겨울 한정상품, 겨울을 떠올리게 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아라가키 유이씨에게 '겨울이 왔다' 느끼게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겨울만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아, 계절아 바뀌지 말아라"라고 할 때는 공기가 바뀌는 것으로 알아차립니다. 계절의 향기, 얼굴을 스치는 바람이나 습도, 온도 그런 것을 민감하게 느끼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Q 아라가키 유이씨가 생각하기에 멜티 키스를 먹기 좋은 때는 언제라고 생각합니까? 또 아라가키 유이씨는 멜티 키스를 올해 어디서 처음 드셨나요?
굉장히 현실적인 말을 하면 아마 금년에 처음 먹은 멜티 초코는 현장에서 입니다. 현장에서 받는 경우가 자주 있어서 촬영 중간에 입이 심심하다고 느끼면 무심코 먹어버리기 때문에 아마 그게 올해 제일 처음 맛본 멜티 키스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상적인 상황이라 굉장히 추운 날에 단단히 껴입고 창문을 열고 창가에 앉아 바깥공기를 느끼며 먹는다? 춥다 싶으면 곧바로 들어갈 수 있잖아요. 그런 상황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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